배민찬 / TypeScript 맛보기 / Object.assign

  • option default를 설정할 때 Object.assign은 많이 안 써봤는데 한번 써봐야겠다.
    • const actualOption = Object.assign({}, defaultOption, userOption);
  • 배민찬 PR 오프라인 리뷰 반영중.. 단순한 이슈만 있는 줄 알았더니 고민거리가 좀 있다. 주말에 몸이 안좋아 푹 쉬었더니 코드가 눈에 안들어온다 *_*
  • 그래서 딴 짓을 했다. TypeScript ‘0’ !!
    계속 궁금했었는데 맛보기로 구경만 해봤다. 공식사이트의 [Main Page]와 [TypeScript in 5 minutes]를 둘러보기로 함.
    • 라이브러리, 프레임워크 같은 걸 접할 때 공식문서로 / 메인페이지에 철학이 뭔지 보고 / 왜 나오게 되었을지 본질을 살피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했다. (하지만 생소하다. 평소같으면 그냥 다른 한국 개발자가 한국어로 다시 써놓은 글로 공부하고 땡이었는데 )
    • 다른 언어를 안써봐서 그런가 모르는 문맥의 단어들(번역으로 이해안되는, 프로그래밍 용어)이 많았다.. (결국 한글문서의 도움을)
      • implements, scales, superset, Decorators, Interface(이건 다행히 리팩토링할때 알게됨) 이런 것들…!
    • 예제만 봐도 어떤 걸 해주는 애인지는 파악했는데, 그러고 나자 (엉뚱한 생각일 수 있는데) 자바스크립트가 형변환이 자유로운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, TypeScript는 그에 반하는 걸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(다른 언어와 똑같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) 이게 왜 유용한지 모르겠어서 더 살펴보기로 한다.
    •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공식사이트로는 안되겠다. 검색gogo.
    • 둘러보고 파악한 점
      • 내가 앞으로 사용할 일이 생긴다면, 사용법보다 다른 언어에서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타입을 위한 기능들이 어떤게 있고, 그 용어가 뭐고, 어떨 때 유용하게 쓰이는지 파악하는게 나에게는 더 큰 과제이자 접근하는 포인트겠다 싶었다. (자바스크립트 환경에서만 개발해봤으므로)
      • 가벼운 사이트보다 데이터변환과 이동이 자주 일어나는 어플리케이션 특성의 프로젝트나, 빈도가 많지 않더라도 종류가 많고 지킬게 많은 라이브러리처럼 가이드나 옵션이 많이 주어지는 개발에서 유용하다는 내용이 많았다.
    • 좋았던 참고자료 : 공식사이트 / Trying TypeScript - part 1 / Typescript로 부터 얻은 것과 잃은 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