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-07-05 TIL
- 7월 계획 세움
- 리뷰 계속 반영중
- 리뷰때 여러가지
keyboard event
들의 차이점을 잘 설명할 수 없어 검토해봤다. (일부러 영어자료 위주로)- 배민찬의 자동완성검색UI에서 다양한 사용자 인터랙션을 제공하는데, 좀 더 좋은 UX를 개발하고 싶은 욕심에 알아보게 됨.
- 정말 각 이벤트마다 미묘한 차이점들과 장단점이 있더라.
- 특히, 짱 좋았던 발견은! 이벤트 발생 순서가 값 입력 후에 일어나는 keyup은 이미 값을 입력한 후라서 e.preventDefault()가 소용없다는 사실이었다.
- 이 사실로 아이디어를 얻어
훨씬(?!) 좋은 UX
로 개선하게 되었는데 - 자동완성 검색결과가 인풋 하위메뉴로 나타날 때, arrow up로 위로 이동시 인풋의 커서도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. (따로 정리해서 올려야겠다)
- 이 사실로 아이디어를 얻어
- UX얘기를 하다보니, R이 나에게 한 말이 떠올랐다. 루미는 면접보다 fit이 맞는 회사를 찾는게 더 어려울 수 있다고. UX를 논의하는 프론트 개발자를 가치있게 생각하고 그런 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것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회사는 진짜 오아시스일까~? (하지만 현실은 그냥 뽑아주는 곳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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