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-10-13 TIL
- 구직활동과 세미나발표 준비를 같이 하고 있는데 두 개 다 만만치 않다. ㅠㅠ
- 요즘은 dali하고 면접 스터디를 하고 있다.
- 면접관, 면접자 각각 1번씩 역할 바꿔서 한다. 한 번에 3~4시간 정도 걸리던데, 다 끝나면 진이 빠짐 ㅋㅋ
- 면접관이 될 때는,
- 답변을 들으면 상대의 모습에 비춰 나도 개선해야할 게 눈에 보인다.
- 면접관분들이 암기해서 답변하는 걸 왜 안 좋아하시는지 알겠다. 면접도 개발자와 하는 대화다.
- 면접자가 될 때는,
- 의식있는 개발을 해야한다는 뜻이 뭔지 완전 알겠음.
- 개발할 때 이유없이 하지 않으려고 의식있게 개발한다고 했는데, 지나보니 허술했던 점들이 많이 있더라. ㅠㅠㅠ
- 스트레스나 압박을 받을 때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심신을 정리(?)하곤 하는데 최근에 배우 박정민의 에세이인 “쓸만한 인간”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.
- 약간 오글거림이 있지만, 와닿는 문구가 있어서 적어두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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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“평생동안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해야할 때가 그리 여러 번 오는 게 아니“라면 조금은 즐기면서 해보려고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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