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-11-25 Restart
- 남원으로 결혼식 가는 기차 안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로 깃허브 글을 쓰고 있자니, 배낭여행 다닐 때 느낌이라 기분이 좋구나.
-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.
- 지원부터 2달 넘게 걸렸는데 잘 끝나서 다행이고, 판교로망?이 있었는데 이룰 수 있게 되었당 ㅋㅋ
-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니, 근 1년간 없어졌던 물욕과 꾸밈욕?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다.
- 설렘 반 걱정 반. 가서 잘 할 수 있을까 해서 이것저것 공부 좀 더 하다 갈까 싶다가도 조급해져서 이도 저도 안될까봐 그냥 물흐르듯이 하려고 한다.
- 일단 작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내 공간 깃허브블로그를 계속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약간의 리뉴얼을 할거다.
- til, 알고리즘을 별도 repo로 옮기고 여기 일기같이 쓰던 til을 log로 변경하구
- 카테고리를 분리해서 각각 pagenation 달기
- 퇴사 후 그동안의 과정에서 느낀 점이나 후기 같은 걸 글로 써볼까도 싶다.
- 12월 계획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야겠고, 일단은 이렇게. 욕심내지 말기.
- 일단 작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내 공간 깃허브블로그를 계속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약간의 리뉴얼을 할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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